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야성의 어쌔신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아가르타|아종특이점Ⅱ -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 초반에 다유의 수상도시에서 최초로 등장. 꼬마아이로 위장하여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에 은근슬쩍 붙어서 일행을 다유의 앞으로 안내, 이후 리츠카가 다유와 치고 박는 틈을 타 수문을 개방해 도시를 수몰시켜버렸으며, 이때 은근히 리츠카가 마음에 든듯한 발언을 했다. 그리고 다유의 발언을 통해 사실 불야성의 지배자로서, 아가르타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서번트임이 밝혀진다. [[불야성의 캐스터]]를 군사(軍師)로 데리고 있으며, 엄혹한 법치주의로 불야성에 군림하고 있다. 이후 리츠카 일행을 자신의 불야성에 초대하면서 불야성과, 그녀의 왕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다유의 해적들이 혼돈 악 성향(욕망이 내키는 대로 뭐든지 빼앗으며 소비한다)을 여실히 보여줬다면 측천무후는 질서 악 성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도시를 세웠다. 예시로 서로가 서로를 밀고할 것을 권장하면서 그게 뭐가 나쁘냐는 태도를 보인다. "죄가 없는 자라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사적인 원한으로 밀고를 하는 자도 분명히 있을 거다. 하지만 참고 견뎌내라. 계속해서 죄인을 솎아내고 솎아내면 밀고를 악용하는 자도 괘씸한 이들도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통치함으로서 언젠가는 자신의 국가가 상호감시에 의해서 그 어떤 작은 악도 허락치 않는 이상향이 될 것이라는 게 그녀의 왕도. 그러나 마슈와 [[후지마루 리츠카|주인공]]은 이에 대해 '''웃음이 없는 마을은 거짓된 평화'''라며 그 통치를 항의하고 부정한다.[* 다만 이 부분은 아가르타 스토리 내에서 구다즈의 대표적인 캐릭터 붕괴 중 하나로 지적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자 불야성을 부정했단 이유만으로 측천무후 본인이 직접 고문할 것이며 무기징역에 처한다는 등 그 '법'의 기준 자체가 정상이 아님을 보여 준다. 거기에 불야성을 부정한 걸 철회하고 빌어도 용서해준다. 가 아닌 오히려 그렇게 빌어도 슬프지만 자기가 정한 법률을 자기가 부정할 순 없으니 그래도 그대로 처벌할 거라는 소리를 계속 하였다.[* 원래 측천무후는 생전에도 흑리를 통한 온갖 고문과 밀고를 성행하게 하는 공포정치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태어날 때 하늘로 올라갈 거라는 예언을 받았지만 그녀 본인은 내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거고, 하늘 같은 건 상관없다면서 화를 냈다고 한다. 그렇기에 어떤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고 내가 무릎을 꿇는 것은 하늘이 아니라 나 자신뿐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누가 황제 자리까지 올라간 자 아니랄까 죽어가면서도 보이는 이 근성과 위압감을 보고 아스톨포는 '[[카롤루스 대제(Fate 시리즈)|샤를마뉴 대제]]가 분노할 당시의 아무도 찍소리 못하게 하는 분위기'를 떠올렸다. 자신의 성으로 불러들인 리츠카 일행과 격돌했으며 패배했으나 굴하지 않으며 절대로 자신을 무릎 끓릴 수 없을거라며 다시 싸우려던 순간 천장을 부수고 튀어나온 거대화한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헤라클레스]]에게 그대로 뭉개져서 [[리타이어]]... 하지 않았으며 헤라클레스에게 깔리는 순간 어새신 특유의 기척차단으로 몸을 감춘 것이었다. 후반에 리츠카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마신 페넥스에게 고전할 즈음 난입, 자신의 보구를 사용해 페넥스를 죽지도 살지도 못한채 고문당하는 상태로 만들어 부활 능력을 무효화시켜버린다.[* 이 때 재림상태가 다시 기본으로 바뀌어 있는데, 헤라클레스에게 죽진 않았어도 주인공과 싸우다 다친게 남아서 약해졌긴 했나보다. 페넥스가 죽은 뒤 헥헥거리기도 했다.] 페넥스가 죽은 이후 주인공에게 딱히 주인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왕으로서 페넥스를 처단한것 뿐이라고 끝까지 츤츤대고는 역소환된다. 코믹스판에선 변장하고 나타날 때 원작처럼 대놓고 나타나는 게 아니라 외모까지 변장하고 나타난다. 또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이 들어가 부족했던 심리묘사가 보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